요약 ▶
경주 핫한 숙소들도 좋지만 조금 더 조용하고 외곽에서 편하게 쉬고 싶은 숙소를 찾는 이들에게 "나의봄풀빌라" 한번 알아보는것을 추천한다.
우선 화장실 포함 숙소 다 깔끔하고 내부 디자인이 아주 느낌있다.
시골쪽에 있어서 조용하고 공기 좋고 자연 힐링 할 수 있다.
바베큐도 편하게 먹을 수 있게 별도 공간분리해놨고 풀장도 잘 꾸며놓아 휴식과 즐김을 동시 즐길 수 있다 :)
본문 ▶
나이가 들다보니 빡빡한 도심보단 조용한 시골 좋다보니경주여행 숙소도 황리단길에서 좀 떨어진 조용한 곳으로 찾아보다가"나의봄풀빌라" 펜션을 선택해 다녀왔다.
우선 내부 디자인이 너무 깔금하고 분위기 있어서 좋았고,가장 중요한 화장실! 아주 깔끔하고 좋았다.
위 사진들만 봐도 내부 디자인을 아주 깔금하고 느낌있게 꾸며놓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이쁘게만 꾸며놓은 것이 아니라 실용성까지 잘 챙겨서 아주 만족스러웠다.
분위기 좋은 숙소에서 자연힐링도 하고 맛있는것도 해먹고 잘 쉴 수 있었다!
냉장고, 전자레인지 있고 테이블도 이쁘게 있다.
집오리와 나는 저녁으로 바베큐공간에서 고기를 먹고
내부로 들어와 깔끔한 공간에서 하이볼을 즐겼다 :)
느낌있는 숙소에서 하이볼을 천천히 즐기니 아주 안락하고 힐링이였다 ㅎㅎ
내부공간과 바베큐공간은 위처럼 문으로 분리되어있다.
그래서 고기 냄새 걱정 없이 마음껏 식사를 할 수 있었다!
풀장 사진이 없지만 작고 아담하지만 있을 거 다 있었다.
그리고 바베큐공간이 외부와 연결되어있어 안이 보이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커튼이 다 가려줘서 괜찮다.
실내 공간 다음으로 마음에 들었던 바베큐 공간이다.
고기는 밖에서 구워 냄새 안들어오게 하고
구워진 고기와 반찬들을 나무테이블에서 먹으면 아주 힐링 그 자체다 :)
오순도순 수다떨면서 고기와 하이볼을 즐겼다.
지금도 사진만 보면 군침이 돈다.
바베큐공간도 각 호실마다 굉장히 프라이빗하게 구성되어 있어 남 눈치 안보고 잘 먹을 수 있었던 것 같다.
아주 이쁜 공간에서 맑은 공기 마시며 맛있게 식사를 즐길 수 있었다 :)
고기를 굽다보면 냥이들이 한두마리 온다 :)
여행의 엄청난 힐링포인트가 아닐까 싶다 ㅎㅎ 집오리와 나는 고양이를 좋아한다.
하지만 사람 손을 안타는 고양이라 쓰담쓰담은 하지 못했다.
고기만 먹고 가는 도도한 길냥이...
아무튼 경주 "나의봄풀빌라" 펜션은 아주 대만족이였다.
경주만 멀지 않았더라면 한번 더 방문했을 숙소이며 재방문의사 100%인 숙소로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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