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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호수뷰 깔끔하고 느낌있는 숙소 "포르티아펜션"

집제리 2022. 12. 8.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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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

 

강화도엔 서해바다 말고 숨어있는 히든스팟이 있다.

고요하고 조용하고 잔잔한거 좋아한다면 찾아가볼곳은 바로 고려저수지 호수!

그리고 잔잔한 호수를 바라보며 편히 쉴수 있는 숙소를 찾아 "포르티아펜션" 을 다녀와봤다.

건물이 신축이여서 화장실 포함 모두 깔끔했고, 테라스에 앉아 호수를 볼 수 있는 뷰를 선사해 아주 좋았다.

바베규장은 외부에 잘 구비되어있으며, 귀여운 고양이들이 많다 :)

 

본문 ▶

 

도시에 지칠때 한번씩 들려 힐링하고 오는 강화도.

 

이번엔 강화도 서해바다뷰가 아닌 호수가 보이는 레이크뷰 숙소 "포르테아펜션"을 다녀왔다.

 

아주 깔끔하고 단정하고 호수뷰를 선사하는 숙소로 추천할만 하다.

 

 

우선 거실만 가봐도 잔잔한 호수가 보여 힐링 그 자체였다.

 

가구들도 깔금한 디자인으로 잔잔한 호수와 함께 어울어져 조용하고 편히 쉴 수 있었다 :)

 

 

숙소를 고를때 가장 중요한 화장실 컨디션!

건물이 신축이여서 화장실도 아주 깔금하고 넓었다! 굳굳

 

 

거실엔 대형TV가 있었고 넷플릭스, 유투브도 연동되어있어 어두운밤에는 TV를 보면서 쉴 수 있었다.

 

그리고 옆에 플레이스테이션도 있던데 집오리와 집제리는 플스를 안해봤기때문에 패스!

 

 

안방도 깔끔하게 되어있고 거실과 공간이 구분되어있어 음식냄새 등등에 영향받지 않고 쾌적하게 잠을 잘 수 있다.

 

햇빛도 따사롭게 잘 들어와서 낮에는 광합성을 하며 힐링했구

커튼이 있어 잘때 눈부심은 없었다.

 

 

가전가구들도 깔끔하게 잘 있었고 

고기 등 냄새나는 음식은 야외 바베큐장을 이용하면 된다.

 

집오리와 나는 밖에서 저녁을 먹고와서 안에서는 가볍게 과일과 후식만 먹었다 :)

 

 

느낌있는 복도를 지나 거실로 가면 호수가 아주 잘보인다.

 

도심에 지쳐 힐링하고플때 이런 호수뷰를 보면 너무 좋다.

가만히 멍때려도 좋고 잔잔한 음악을 들어도 좋고 책을 읽어도 좋다.

뭐든 이런 잔잔한 호수를 보며 쉬는건 힐링과 행복 그 자체다 :)

 

 

테라스에서 보는 호수뷰는 아주 평화롭고 좋았다.

아마도 사계절 특색에 따라 힐링뷰 매력이 다를것 같다.

다른 계절에도 방문해보고 싶은 마음이다 :)

 

 

그리고 또 다른 매력포인트! 고양이.. ㅎ

여긴 고양이가 4마리 있다. 다 귀여운 아기고양이들이다!

(사실 길냥이라고 하긴하는데 거의 집고양이수준이다. 귀엽다)

 

바베큐하는 공간 마다 고양이 한마리씩 알아서 배치하여 고기를 기다리더라 ㅋㅋ

너무 귀여웠고 그들이 살아가는 방법이라 생각하여 감탄하기도 했다 :)

 

강화도에서 조용히 잔잔한 호수를 보면서 쉴 수 있는 숙소를 찾는다면

"포르티아펜션" 한 번 가봐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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