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촌/증미 테린느가 맛있는 분위기 카페 "오프레스트"

요약 ▶

테린느 맛집을 찾는다면 등촌역과 증미역 사이에 있는 "오프레스트:OFFREST"  가볼만하다.

카페 건물 디자인도 깔끔하고 2층 건물로 자리도 넓은 편이다

디저트 테린느 잘하는 곳 찾기 쉽지 않은데 여기 괜찮아서 자주 가는 편이다 :)

주차도 7~8대 가능. 카페건물 이쁨

 

본문 ▶

 

테린느가 뭐냐하면

케이크보단 좀더 꾸덕한 느낌의 케이크 라고 생각하면 쉽다.

크림에 비슷하지만 단단하고

케이크보단 좀더 꾸덕 단단한 그 느낌. 아주 맛있다

 

테린느 디저트 맛있게 파는데가 많지 않은데

등촌역과 증미역 사이에 있는 "오프레스트:OFFREST" 카페에서 맛있게 먹을 수 있어 자주 가는 편이다 :)

 

 

테린느와 커피는 환상의 조합이다.

케이크와 커피 조합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라고 생각해도 될 정도이다.

(테린느의 달달꾸덕과 커피의 쌉싸름함은 정말 합이 잘맞는다)

 

오프레스트에서 테린느 주문할때 생크림 추가옵션 (300원)이 있는데 꼭 추가하도록 하자 :) 후회 안한다

 

 

테린느에 생크림을 뿌려주자

환상의 맛이다 :)

 

생크림 있고 없고가 비쥬얼적으로 뿐만 아니라 맛에도 큰 차이가 생긴다 ㅎ

 

 

테린느 한 포크 먹고

커피 한잔 마시면 정말 힐링이다 :)

 

테린느를 먹어본적 없는 분들이면 한번 도전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오프레스트에는 테린느 종류가 여럿 있다.

그중에서 흑임자 테린느와 말차 테린느를 먹어봤는데 둘다 아주 맛있었다 :)

추천할만하다

 

 

 

그리고 오프레스트는 커피와 디저트 뿐만 아니라 카페 내부 디자인이 매우 고급지고 느낌있다.

 

동네에 이런 카페 흔치 않은데 여긴 정말 잘 꾸며놓은거 같다 :)

 

 

크리스마스 에디션 등도 매우 이쁘다 ㅎㅎ

 

테린느 디저트도 맛있고 분위기 좋은 카페에서 커피한잔 하고 싶다면

등촌역과 증미역 사이에 있는 오프레스트:OFFREST 한번 가볼만 하다 :) 추천한다

 

주차는 6대정도 가능하다 :)